쪽방촌 주민을 위한 중고 물품 수선 사업, `마임`전문 문화 예술단체의 원도심 활성화 사업 등 대전시가 하반기 마을기업 9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추가로 지정된 기업은 △동구 옻나라, ㈜아이엔지 △중구 아나바다 협동조합, 나무시어터 연극 협동조합, 마임연구소 제스튀스 △서구 ㈜꿈엔들 △유성구 ㈜품앗이 로컬푸드, 건강마을 협동조합, 상상마실 협동조합 등이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5000만 원 이내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대전시 마을기업은 올 상반기 지정 8곳을 포함해 모두 45곳으로 늘었다. 백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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