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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국가의 힘" … 40개국 참가자 성공 개최 머리맞대

2013-09-26기사 편집 2013-09-25 2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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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전세계혁신포럼 준비 사전 논의

첨부사진1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 및 혁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전 세계혁신포럼 사전포럼이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 주최로 개막돼 40여 개국 170여 명의 참석자들이 주제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 및 혁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전 세계혁신포럼 사전포럼이 2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40여 개국 170여 명의 과학자, 기업가, 혁신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내년도 창립될 대전세계혁신포럼을 앞두고 대전시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염홍철 시장은 환영사에서 "21세기는 과학기술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혁신주도형 시대로 과학기술 혁신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혁신 역량 향상을 위한 산·학·연 등 혁신 주체 간 네트워킹과 국제과학기술 교류를 위해 대전세계혁신포럼을 창립한 만큼 사전 포럼을 통해 내년 포럼 준비를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리차드 데셔(Richard Dasher) 미국 스탠퍼드 대학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혁신의 성공은 아이디어 제안자, 벤처기업, 대기업 등 혁신 주체들 사이에 상생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네트워크 활성화에 달렸다"고 역설했다. 이와함께 혁신전문가와 과학자들이 참여하는 섹션별 주제발표와 토론회도 열렸다.

데이비드 퍼거슨(David Ferguson)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기술사회학부장은 '혁신의 주체' 발제를 통해 혁신 생태계 조성에 있어 리더십, 협력, 공공기관 간 연계 등 3가지 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알레한드로 크루즈 (Alejandro Cruz) 코스타리카 과학기술부 장관은 혁신의 촉진자로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을 코스타리카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오세정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은 주제발표에서 지식기반 사회의 환경적 변화로 기초과학의 중요성과 연구의 질을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백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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