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는 25일 오후 2시 당진캠퍼스 공연장에서 개교 20주년 및 당진캠퍼스 설립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훈 세한대 총장, 이철환 당진시장, 박장화 당진시의회의장, 김동완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전남 및 충남지역 유관기관단체장·학생·교직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승훈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세계로 비상하는 글로벌 교육의 선도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세한대학교는 유니버셜 뮤직· WS 엔터테인먼트와 각각 음악과 오락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당진=오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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