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은 27일 오전 IBS 3층 대강당에서 '구글 신(神)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를 주제로 오픈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KAIST 물리학과 정하웅 교수가 연사로 나서 '21세기를 좌우할 미래정보학의 세계, 복잡계 네트워크'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 교수는 강연에서 빅데이터와 복잡계 네트워크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IBS 오픈 아카데미는 대전시민에게 양질의 과학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참가 범위도 기존 직원을 대상으로 하던 것에서 일반 시민까지 범위를 늘렸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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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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