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20일부터 11월까지 '희망문화 객석나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성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내 사회복지 관련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저소득가정과 다문화가정에게 문화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관람은 이달 20일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4회에 걸쳐 추진되며 1회당 60명씩 총 24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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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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