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개막… 20여개국 참가
ITTF가 주관하고 한국 중·고 탁구연맹과 대전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0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200여명이 참가하며 국내 청소년 대표와 임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
2009년 시작돼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전에서 열리면서 올해 대회부터는 대회 타이틀에 대전시 `잇츠 대전`을 사용키로 했다.
18세 미만의 주니어부와 15세 미안의 카뎃부로 나눠 남녀 개인 단식과 복식, 단체전 등으로 진행되며 대전에선 호수돈여중·고, 동산중·고에서 17명이 출전한다.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상장, 시상금(모두 1만200달러) 등이 주어진다. 송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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