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3 상반기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에 환경관리팀에 근무하는 임운채(50·사진)파트장이 선정돼 5일 표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임운채 환경관리파트장은 지난 1990년 8월 임용돼 환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자원재활용 시책 개발 및 추진을 통해 환경행정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구는 구청장 모범공무원에 비래동 이지은 주무관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건축팀 윤호상·보건소 신영륜 주무관을, 친절봉사 공무원에 청소위생팀 김원득 주무관을, 시정발전 유공공무원에는 홍보문화팀 정인권 주무관을 각각 선정해 같은 날 표창을 수여한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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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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