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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정상화' 교육가족 혼신

2013-07-02 기사
편집 2013-07-01 21:45:58

 

대전일보 > 사회 >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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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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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멜버른대학이 주도한 '21세기 역량의 평가와 교수' 프로젝트에서는 21세기는 학습이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의사결정력 개발에 도움이 되어야 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상호간 의사소통을 하고 협력할 수 있어야 하며, 개인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시민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 미국의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앞으로 정보화 사회에서는 권력의 요소를 지식으로 보면서 지식기반 사회가 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다.

창의·인성 교육의 요람인 만년고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열정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인간 육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행복한 배움터' 실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해 본다.

첫째, 학력을 높이기 위해 기초학습이 부진한 학생을 위한 수학 기본과정 운영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방법 개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톱 클래스 장학제 운영, 수요자 중심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진로진학 시스템을 갖추고 학생의 특기와 적성을 향상시키고자 논술 및 면접을 대비한 주말 캠프, 진로·직업 체험의 날 등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바른 인성교육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학생자치법정위원회, 매니페스토제, 기초질서 지키기, 학생주도의 동아리 활동, 발명 캠프, 독서교육 활성화, e-NIE교육, 학생 봉사활동 및 체험활동 등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도 구축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부모 교육을 강화하고 참여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 학교 시설을 개방하고 스마트 앱 '아이엠스쿨'을 활용하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 학교 교육의 위기를 말하는 사람이 많다. 열악한 교육 환경과 치열한 입시경쟁, 사교육의 팽배가 그 이유라고 판단된다. 만년고는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면서 재미있고, 꿈을 키워주며, 학력 향상을 위해 우리 학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면서 학생들은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교사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지원하는 열정이 넘치고 있다. 지난해 만년고는 '학력신장 최우수학교', '교육과정 우수학교'의 영예와 함께 대학입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만년고 교육가족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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