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마라톤대회 개최
이 마라톤대회는 함께 살아가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통, 봉사, 화합의 대축제로 11년째 대학 축제 중 하나의 이벤트인 하이라이트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장애인, 군인, 비장애인 6-7명이 한 팀을 이뤄 서로 손을 잡고 침신대를 출발해 유성구 노은동 일원 등 4km 구간을 함께 걷는 거북이 마라톤을 진행했다.
최태영 기자 tychoi@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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