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레일바이크' 본격 드라이브

2013-05-07 15면기사 편집 2013-05-06 2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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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도고온천-선장 간이역 왕복 5.2㎞ 운행

[아산]장항선 폐철도 구간을 활용한 테마파크 조성사업 일환인 '레일바이크' 운행이 개시됐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구 도고온천역-선장 간이역 왕복 5.2㎞ 구간을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지난 4일부터 운행이 시작됐다. 요금은 승차 인원에 따라 2인 1만 8000원, 3인 2만 1000원, 4인 2만 4000원 이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왕복에는 약 45분이 소요된다. 주민등록증을 지참한 아산 시민은 요금 10%가 감면된다. 요금 감면 혜택은 토·일요일을 제외한 주중에만 적용된다.

궤도 설치와 바이크 구입 등 운영은 아산레일바이크(주)가 전액 민자사업으로 맡고 있다. 아산 레일바이크는 도고온천, 옹기체험관, 세계꽃식물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 함께 새로운 관광레저 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운행개시 첫 날과 둘째 날 약 2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며 "주변 온천 관광시설과 연계 상품 개발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윤평호 기자 news-yph@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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