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TN의 멤버 다니엘이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혐의를 인정했다. 사진= 투웍스
DMTN의 멤버 다니엘이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혐의를 인정했다. 사진= 투웍스
다니엘 혐의 인정

아이돌 그룹 DMTN의 다니엘이 첫 공판에서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혐의를 인정했다.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 수원지방법원에서 다니엘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첫 공판을 받았다.

이날 공판에서 다니엘은 2012년부터 최근까지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흡연 등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대마초 흡연 및 판매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다니엘과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비앙카 등 6명을 입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비앙카는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다음 기일에 재소환해 재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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