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복잡한 시계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 복잡한 시계`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스위스 시계 제조 회사 파텍 필립이 지난 1998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시계로 기획에만 5년, 제작에만 4년이 걸렸다. 이 시계는 균시차, 별자리표, 항성시, 계절, 달모양, 온도계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시계바늘이 12개에 달한다. 가격은 600만 달러, 한화 67억원의 가치다.
최고 복잡한 시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기능 넣으려고 기획에만 5년 걸린건가?","저 기능을 다 담았다니 신기하네","못 쓰고 집 안에 고이 모셔둘 듯"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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