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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모저모

2013-04-22 기사
편집 2013-04-21 21:11:51
 우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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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축제 홍보·캠페인 눈길

○…이번 대회에도 마라톤 참가자와 시민들을 상대로 각 기관과 단체 등의 홍보전과 공익 캠페인 등이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돈을 깨끗이 씁시다' 등이 새겨진 어깨띠를 메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대전지방국세청과 대전지방경찰청도 직원들이 '현금영수증 꼭 챙기세요', '4대 사회악 척결' 등의 문구가 담긴 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청렴한 세상! 깨끗한 대전교육 실현! 청렴 세상'의 로고를 적은 마라톤용 수건을 배포했으며,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국민을 든든하게, 연금을 튼튼하게'란 문구를 배번에 담아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청과 유성구청은 '제5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와 '유성온천 문화축제'를, 대덕구청은 '금강로하스축제'를 홍보하는 등 각 자치구들도 축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대전시티즌 관계자들 5㎞완주 성공

○…대전시티즌 관계자들은 팀 유니폼을 맞춰 입은 채 단결된 모습으로 5㎞ 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전시티즌 김춘호 전무이사는 대전시티즌의 마스코트인 '대전이'의 탈을 쓰고도 당당히 완주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대전시티즌 관계자, 팬들은 총 10여명이 참가했으며 마라톤을 완주하면서 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대전시티즌을 홍보하기도했다.

대전시티즌 김춘호 전무는 "지역민들과 어린이, 유소년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서 참여하게 됐다"며 "3대 하천 마라톤대회가 잘 마무리된 것 처럼 대전시티즌도 이번 시즌 노력해서 꼭 잔류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물리치료 봉사활동 안전대회 구슬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회장 전범수)는 마라톤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테이핑요법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안전한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물리치료사협회는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시민들을 위해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부상을 당하기 쉬운 부위에 테이프를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년 참가하고 있는 박원근마라톤교실 역시 회원들로 구성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전반적인 대회진행과 안내 등을 맡아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젊은 참가자 증가… 한층 '영' 해졌다

○…이번 3대 하천 마라톤 대회는 예년보다 젊은 참가자가 크게 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회를 찾은 사람들은 최근 마라톤의 인기를 입증하듯 젊은 참가자가 크게 늘어 마라톤 대회가 한층 '영'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젊은 여성 참가자가 많았는데 마라톤 선수들이 전통적으로 즐겨 입는 몸에 딱 붙는 운동복 대신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치마 레깅스나 청바지 핫팬츠에 스타킹 차림으로 달리기에 참가하는 등 자유로운 복장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또 한 외국인 참가자는 지난 15일 발생한 보스턴 마라톤 테러의 희생자를 추모하며 어깨에 'BOSTON'이라는 글씨를 쓰고 출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임시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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