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6월부터 도심 속 수목 관리를 위한 디자인팀을 구성, 운영키로 했다.

구는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으며 올 6월까지 기술 인력 3명, 보조 인력 5명 등 수목 디자인팀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지역 내 공원 25개소의 수목을 정비하고 도시공원의 환경 설계를 통해 범죄예방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정원 기자 jwkim@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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