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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 세균·바이러스 증식 예방

2013-03-20기사 편집 2013-03-19 21:32:31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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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에 미래있다] 21.하나위

하나위가 개발한 폐지방 정화·회수장치는 50인 이상 수용 급식실에 설치돼 있는 그리스트랩에 추가로 설치돼 세균 및 바이러스의 증식을 방지하고 폐지방이 고착되지 않도록 수거하거나 산화분해하는 장치다.

조리과정이나 설거지 중 발생하는 하수가 유입되면 음식물 찌꺼기를 분리한 후 음이온 및 활성산소를 이용한 살균기능이 작동된다.

이어 1차적으로 폐지방을 회수한 뒤 폐지방 잔여물과 주방세제를 산화분해하여 하수를 친환경적인 수준에 맞춰 배출시키는 원리다.

하나위가 실제 대전 소재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폐지방 정화·회수장치의 살균·정화 능력을 분석하는 시험을 의뢰한 결과 대장균이 99% 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대형 급식시설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고 친환경적 하수배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하수관·정화조 보수비용이나 흡착포·계면활성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하나위의 설명이다.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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