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지역 아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격 나선다. 대덕구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센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부터 맞춤형 통합서비스 대상아동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 보육, 복지 등 3개 분야 4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 자원과도 연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정원 기자 jwkim@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원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