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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핵실험 대기 분석 방사능핵종 검출안돼

2013-02-15기사 편집 2013-02-14 21:47:27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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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시료분석 촉각

첨부사진1북한의 3차 핵실험 직후 계속해서 대기 중 방사능 물질을 확인하고 있는 대전시 유성구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14일 방사선 비상대응 현장지휘본부 차량이 가동되고 있다. 장길문 기자 zzang@daejonilbo.com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동해상에서 포집한 대기 1차 분을 분석한 결과 방사성 핵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1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창순)에 따르면 육상과 해상, 공중에서 12시간 동안 포집한 시료 8개에 대한 분석을 마친 결과 오후 3시 현재까지 방사성 핵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전국의 14개 지방방사능 측정소와 122개 무인자동감시망의 환경방사능 측정 결과도 모두 정상 범위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14일 오후 5시 대기중 시료 2, 3차 포집 분을 받아 추가 분석에 들어갔다.

원자력안전위는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 주기를 평소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하고 공기 중 부유진의 분석주기도 주 1회에서 주 2회로 조정하는 등 환경방사능 감시 활동을 강화했다.

원자력안전위는 환경방사능감시 범위를 확대해 어류와 빗물 등에 대한 시료 분석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포집된 시료에 대한 방사성핵종 분석을 통해 분석결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안전위 관계자는 "환경방사능 감시결과는 인터넷 홈페이지를(http://iernet.kins.re.kr)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며 "국민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북한 핵실험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방사능 영향에 대한 국민적인 우려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연 기자 pen@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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