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최종편집일 : 2017-12-11 23:55

피치, 한국 신용등급·전망 유지 北 핵실험 불구 '안정적' 평가

2013-02-15기사 편집 2013-02-14 21:37:59

대전일보 > 경제/과학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AA-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14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피치는 이날 북한의 핵실험이 한국의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신용등급을 현재대로 'AA-'로,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한다고 기획재정부에 공식 통보했다.

피치는 지난해 9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올리고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한 바 있다.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북한과 관련한 지정학적 위험을 고려한 평가였다"며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사실상 이런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남북 간 군사적 충돌,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에 따른 통일비용 부담 등 위험요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한국의 적정한 공공부채 수준과 견조한 재정정책 기조, 유연한 거시경제정책 등을 토대로 현행 등급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Moody's) 등 다른 국제신용평가사도 한국의 신용등급이나 등급 전망을 바꿀 움직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최진실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