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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아산 1인당 GDP 세계 8위"

2013-02-15기사 편집 2013-02-14 2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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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맥킨지글로벌 보고서 등 전망

아산시가 2025년 1인당 GDP 순위에서 세계 8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세계적인 대중과학 월간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 맥킨지글로벌연구소의 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연구기관 매킨지글로벌은 '도시화되는 세계(도시 경제력 지도)'보고서를 통해 2025년 전세계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도시로 오슬로, 도하, 마카오, 브리지포트, 아산 등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은 2025년 전세계 1인당 GDP순위 25위 도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맥킨지는 1000만 명 이상의 초대형 도시들은 지난 15년 동안 세계 경제성장의 동력이 되지 못했으며, 대신에 인구 15만에서 1000만 명 미만의 중량급 도시들이 2025년까지 전 세계 성장의 절반을 기여할 것으로 보고서에서 전망했다.

보고서는 아산시를 포함한 상위 600대 도시들이 앞으로 15년 동안 세계 GDP 성장의 60퍼센트를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아산시의 경제성장률, 지속적인 인구증가율 등의 종합적인 경제환경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보고서는 투자의 대상이 전체 국가에서 국가내의 도시로, 초대형 도시를 넘어서 특히 신흥시장의 가장 매력 있는 중량급 도시로 눈길을 돌릴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며 "아산시가 실제로 2025년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생산성 높은 숙련된 노동력을 유치하고 외부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산시의 독특한 매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산=이찬선 기자 lcs7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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