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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임단장" 故 임윤택 영결식

2013-02-15기사 편집 2013-02-14 2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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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멤버 등 참석

첨부사진1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 임윤택의 발인이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고(故) 임윤택의 영결식이 14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7시 발인 예배로 시작된 영결식에는 유족과 고인이 이끌었던 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들, 가수 이현도와 배우 심은진 등 2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봤다.

영정 사진은 울랄라세션의 박승일이 들었다. 군조와 김명훈, 박광선 등 다른 멤버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영원한 단장'의 운구 행렬을 따랐다.

고인의 부인 이혜림 씨는 슬픔으로 몸을 가누지 못해 지인의 부축을 받기도 했다.

고인의 유해는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해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될 예정이다.

2011년 엠넷(Mnet) '슈퍼스타K 3'에서 울랄라세션이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고인은 춤·노래는 물론 공연 기획과 패션에도 재능을 보이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슈퍼스타K 3' 출연 전 이미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지만 늘 '긍정의 힘'을 역설하며 강연 등 재능 기부에도 앞장서 '희망 전도사'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건강 악화로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결국 지난 11일 숨을 거뒀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혜림 씨와 생후 4개월 된 딸 리단 양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