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단양군에 따르면 올해 관내 학교에 교육경비지원 6억 8550만 원과 방과 후 체육활동 지원 9400만 원, 무상급식지원 8억 7600만 원, 기타 200만 원 등 모두 16억 5750만 원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군은 올해도 교육경비 등 직접지원 외에도 단양장학회 10억 원과 충북인재양성재단 1억 4600만 원 등 총 11억 4600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진 기자 sang4532@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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