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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특허 인센티브 나눔 기부

2013-02-13기사 편집 2013-02-12 2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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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농기원 기술개발자들 지역인재양성 기금 전달

첨부사진1충북도농업기술원은 12일 이시종지사에게 특허기술 사용료 중 개인에게 지급된 인센티브 200만원을 충북 인재양성재단 기금으로 기탁했다. 사진=충북도 제공
농업 특허기술 개발자들이 받은 인센티브를 지역 인재양성 기금으로 내놓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조광환 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은 12일 지난해 특허기술 사용료 중 개인에게 지급된 인센티브를 기술 개발자들의 의사에 따라 충북 인재양성재단 기금으로 써달라고 이시종 지사에게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인센티브는 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부가 특허 출원 및 등록해 기술을 이전한 것에 따른 것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블루베리 생장점 배양방법을 이용한 식물체 형성방법 등 조직 배양기술 5건, 황기청국장 잼 등 식품가공기술 6건, 히트펌프를 이용한 냉난방 재배시스템 1건 등 모두 12건으로 14개 업체에 기술 이전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블루베리 식물체 형성방법은 묘목의 수입대체 및 수급의 안정화를 가져왔고 식품 가공기술 개발은 농산물의 이용 방법 다양화와 가공산업 발전, 히트펌프 이용 냉난방 시스템은 하우스 재배 농가의 경영비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기술원 관계자는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실용 중심, 성과 지향 기술을 개발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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