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나거나 한 쪽을 잃어버린 양말은 쓸모없어 버려지기 일쑤. 하지만 재활용을 한다면 인형 등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구멍난 양말을 기워내면 새 양말처럼 다시 신을 수 있듯, 조금만 손보면 쓸모있는 생활용품이 된다.

대부분 면 100%인 양말은 소재가 부드럽고 착감이 좋아 아이들 장난감이나 몸에 자주 닿는 생활용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양말 안에 솜을 넣는다면 두툼한 손목 마우스패드로 만들 수 있다.

이상순의 생활 속 리폼세상④- 양말 마우스패드

협조:앤삭(&sock) 공방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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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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