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2월 15일 오전 2시께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모 어린이집의 창문을 열고 들어가 70만 원 상당의 노트북 1개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천안지역에서 29차례에 걸쳐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비어있는 아파트, 상가, 어린이집 등을 범행대상지로 선정, 창문 등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 온 것으로 드러났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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