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24시간 사람들로 붐볐던 예산군의 중심지 본정통 일대 상가가 대다수 텅 비어 있는 모습이다. 내포신도시 출범과 함께 본정통 살리기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청이 이전하면서 예산군 원도심 살리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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