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이해 열린 '정안밤 판촉전'은 선물과 차례상 준비를 하는 국회 직원과 일반인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박수현 국회의원은 "104년만의 가뭄과 연이은 태풍으로 생산에 큰 타격을 받은 밤 농가를 돕고 공주 정안밤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판촉전을 개최했다"며 "앞으로 공주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yhwseoul@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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