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서 내일부터 6일까지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중소기업제품과 지역특산품 중 '설' 선물용으로 적합한 제품들이 시중가격보다 10-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주요 판매상품은 (주)우먼패키지의 생활용품 선물세트, 무성농산의 건강차, 양반골농원의 사과·배, 계룡백일주와 한국산삼(주)의 주류, (주)곰두레의 공주밤빵, 밤맛고을의 떡국떡, 공주지역자활센터 자연나라의 천연비누 등이다.
또 (주)화인에프티의 헛개액추출차, 공생공소의 설세트 1호, 명주원의 제과·수제비누, 계룡산한과의 한과세트, 고랭지 썬팜의 사과·배, 식약동원의 양념뱅어·청태포, 계룡산농원의 표고버섯 등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샬레르의 공주알밤과자, 계룡골알밤의 고구마, (주)참사랑식품의 알밤미숫가루, (주)백제씨푸드의 간장게장 등 공주지역 19개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제품이 현장에서 직접 판매된다.
양한우 기자 yhwseoul@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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