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도쿄·고베서 콘서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사진)이 오는 3월 20일 입대전 마지막 싱글 '아리가토'를 발매한다. 일본 공식 사이트(ygex.jp/se7en)에 따르면, 신곡 '아리카토'는 세븐의 제안으로 일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 자신이 처음으로 직접 일본어 노랫말을 쓴 발라드곡이다.

세븐은 또한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 'SE7EN 2013 CONCERT IN JAPAN-아리가토'를 오는 7일과 8일 도쿄 시부야 공회당, 16일과 17일에 고베 국제회관 등에서 모두 여섯 차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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