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최종편집일 : 2017-12-14 23:55

[아침뉴스]나로호, 오전 3시 28분 첫 교신 성공…정상 임무 수행

2013-01-31기사 편집 2013-01-31 09:42:19

대전일보 > 채널A > 종합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앵커멘트]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31일 채널A 아침뉴스 시작합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나로호가 2전 3기의 노력끝에 국내 기지국과 첫 교신까지 마치며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여) 나로호는 앞으로 우주환경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채널에이 제휴사인 대전일보 오정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오늘 새벽 3시 28분.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나로과학위성이 한반도 상공을 지나는 15분 동안 기지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지구 상공을 돌고 있는 나로과학위성이 무사히 목표 궤도를 돌고 있다는 뜻입니다.

첫 교신을 무사히 마친 나로과학위성은 한 달 간의 초기 운영을 거쳐 1년 동안 지구 타원궤도를 돌며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

“위성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초기명령을 위성으로 전송하고, 위성으로부터 자료를 전송 받아 나로과학위성의 상태가 모두 정상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나로호 상단에 실려 어제 오후 4시 나로우주센터를 떠난 나로과학위성은 1시간 26분 뒤 노르웨이 기지국에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비콘 신호를 먼저 보내왔습니다.

인공위성연구센터는 나로호 발사 직후인 30일 오후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나로과학위성과의 첫 교신을 위해 통신장비를 점검하며 촉각을 곤두세워왔습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오늘 교신 성공으로 11년에 걸친 나로호 개발은 완벽한 성공을 거두며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대전일보 오정현입니다.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