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중에도, 잠자기 전에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태블릿PC. 가벼운데다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경제성 덕분에 손을 자주 탈 수 밖에 없다.

태블릿PC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 케이스는 필수품. 하지만 사자니 높은 가격에 망설여지고 놔두자니 불안하다. 이럴 땐 주변 소품을 활용해 나만의 케이스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소품은 안을 채우는 충전재으로 쓸 오래된 목도리나 스웨터, 겉감으로 쓸 선물포장지만 있으면 스타일리시한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사이즈 맞춤형으로 오래두고 볼 `나만의 태블릿 PC 케이스`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이상순의 생활 속 리폼세상②- 태블릿PC 케이스

글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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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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