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예산군이 설 연휴를 대비한 관내 도시가스와 공급시설 등의 안전점검과 화재취약지 소방안전대책 수립에 나섰다.

예산군은 28일부터 관내 도시가스 공급시설 6개소, LPG 공급 및 고압시설 40개소, 터미널, 시장,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7개소 등 총 5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점검은 예산군과 한국가스안전공사, LP가스판매예산군협회, 서해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시설 및 기술기준 적합여부 △안전관리실태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안전장치 정상작동여부 △위급 시 응급조치 가능 여부 등이 집중 점검된다. 강보람 기자 boram@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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