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건조한 날씨만큼 메말라 버린 것 같은 집안 분위기가 아쉽다.

이럴 땐 집안을 한층 훈훈하게 만들어줄 `잇 아이템(it items)`으로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 입기엔 유행이 지났거나, 재활용통에 넣을 참이었던 헌 옷을 리폼하면 잇아이템으로 변신한다.

헌 옷에 솜을 넣어 등받이용 쿠션을 만들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를 주기에 딱이다.

집안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생활 속 리폼, `헌 옷으로 쿠션만들기`를 소개한다.

이상순의 생활 속 리폼세상- 헌 옷 쿠션

글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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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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