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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19경기 무패행진 마감

2013-01-21기사 편집 2013-01-20 20: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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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에 덜미… 메시 선제골 빛바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무적함대' 바르셀로나가 2012-2013 정규리그에서 첫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바르셀로나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정규리그 20라운드 원정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해 이번 시즌 무패행진을 19경기(18승1무)에서 마감했다. 이날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18승1무1패(승점 55)로 1경기를 덜 치른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44)와의 차이가 11점으로 줄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7분 만에 '골잡이' 리오넬 메시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트리고, 전반 25분 페드로가 추가골을 꽂아 손쉬운 승리를 예감하는듯했다.

메시는 정규리그에서 29호골 작성과 함께 선발로 나선 최근 14경기(정규리그 10경기·국왕컵 2경기·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서 모두 골(총 22골)을 터트리는 절정의 감각을 과시했다. 전반 41분 추격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수비의 핵심인 헤라르드 피케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급격하게 무너졌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주더니 후반전 추가시간에 뼈 아픈 역전골을 허용해 2-3으로 역전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