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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건달, 개봉 첫날 1위 등극

2013-01-18기사 편집 2013-01-17 2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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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첫날부터 타워를 제압하는 파란을 기록했던 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2주차에도 순항하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신양 주연의 박수건달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16일 기준 누적 관객수를 148만명까지 늘렸다. 개봉 전까지 별다른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던 박수건달의 이 같은 흥행질주는 '타워'와 '레미제라블',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쟁쟁한 작품들을 눌렀다는 점에서 놀라운 결과다.

박수건달은 주중에도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번 주말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주말 51만명이 지켜본 '타워'는 박스오피스 1위를 박수건달에 내주고 한 단계 내려섰다. 16일 기준 누적관객수를 463만명까지 늘리긴 했지만 박수건달 개봉 직후 더딘 흥행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3위에 오른 '레미제라블'은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롱런의 기세를 갖춰가고 있다. 16일 기준 499만명을 동원해 17일에는 한국영화 시장에서 뮤지컬 영화로는 처음으로 500만명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기존 한국영화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뮤지컬 영화는 지난 2008년 개봉한 '맘마미아'로 458만명을 동원한 바 있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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