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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17-12-15 23:55

김시우, CJ 모자 쓴다

2013-01-15기사 편집 2013-01-14 2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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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후원계약 체결 김자영은 LG와 계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최연소로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통과한 김시우(18·신성고)가 CJ그룹의 후원을 받는다.

CJ그룹은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계약 조인식을 열어 올해 1월부터 3년간 김시우를 후원하기로 했다.

김시우는 지난달 열린 PGA 투어 Q스쿨에서 공동 20위에 올라 17세 5개월 6일의 나이로 출전권을 따냈다.

2001년 타이 트라이언(미국)이 남긴 17세 6개월 1일을 앞당기며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우며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로 우뚝 섰다. 이미 후원 중인 이동환(26·CJ오쇼핑)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Q스쿨 단독 1위에 오르는 경사를 누린 CJ는 "김시우가 이동환과 함께 남자 골프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2년 다승왕 김자영(22)은 LG그룹의 로고를 달고 필드를 누빈다.

LG그룹의 LG전자와 LG생활건강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김자영과 후원 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을 하고 좋은 성적을 낼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국내 여성 골프선수를 공식 후원하는 것은 처음이다.

김자영은 계약기간 LG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상의를 착용하고 국내외 경기에 나선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