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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리버풀 격파

2013-01-15기사 편집 2013-01-14 2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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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기계' 판 페르시 17호골

첨부사진1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말라가CF와의 경기에서 상대수비수 사이에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메시는 전반에 선제골 후반에 도움 2개를 기록, 팀의 정규리그 12연승을 이끌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득점 기계' 로빈 판 페르시가 선제골로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7골째를 터뜨린 판 페르시는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15골)와의 득점 레이스에서도 우위를 지켰다. 판 페르시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맨유와 리버풀의 라이벌 경기에서 전반 19분 감각적인 선제골을 터뜨렸다.

판 페르시는 파트리스 에브라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전달한 낮고 빠른 패스에 왼발로 살짝 방향을 바꿔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판 페르시의 활약에 힘입은 맨유는 리버풀을 2-1로 꺾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다투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판 페르시의 라이벌전으로도 관심을 끈 이날 경기는 선제골을 터뜨린 판 페르시의 완승으로 끝났다.

판 페르시는 지난달 26일 뉴캐슬과의 정규리그 홈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정규리그 4경기에서 5골을 터트려 절정에 이른 골 감각을 과시했다.

5일 열린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까지 포함하면 5경기 만에 6번째 골이다.

맨유는 판 페르시의 활약에 힘입어 18승1무3패(승점 55)로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8)를 승점 7점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1위 질주를 가속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