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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출국 앞둔 류현진 "두자리 승수 자신있다"

2013-01-11기사 편집 2013-01-10 2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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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류현진이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펼칠 '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여전한 자신감을 뽐냈다.

류현진은 10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국내에서 던진 대로만 하면 잘 될 것"이라며 "첫 경기만 좋게 던지면 올해 두자릿수 승수는 가뿐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을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은 첫해 활약을 다짐하며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경기 전략을 풀어갔다. 자신의 방식대로 승부를 겨루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한국에서 던져온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만 하면 좋은 경기 펼칠 것"이라며 "나나 상대나 서로 모르기 때문에 내 식대로 강한 인상을 남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삼진에 대해서도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미국에서도 삼진 많이 잡을 것"이라며 "투수는 당연히 삼진을 많이 잡아야 하고 그게 멋있는 거라 생각한다"고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류현진은 다음 주께 미국으로 떠나 2월13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