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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 전쟁공로 놓고 신경전

2013-01-04기사 편집 2013-01-03 2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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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화 '철십자 훈장' 토요일 밤 11시 EBS=2차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독일군은 러시아군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지만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와 물량공세에 밀려 눈앞까지 패배가 다가온 상태다. 독일군의 신화적인 존재이자 마지막 희망이라 불리우는 슈타이너 중사는 부하들을 이끌고 러시아군을 기습적으로 공격한 후 러시아 소년병을 포로로 잡아온다.

마침 부대에 새로 부임해온 귀족 출신의 슈트란스키 대위는 포로를 총살할 것을 명령한다. 슈타이너와 슈트란스키는 첫눈에 서로가 서로에게 가시 같은 존재임을 직감한다. 그런데 가문의 영광을 위해 철십자 훈장을 타러 러시아전선에 왔다는 슈트란스키는 겁을 먹고 제대로 된 지휘를 하지 못한다. 결국 반격을 지휘하던 마이어 중위는 자신의 생일 날 처절하게 전사하고, 슈타이너도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간다. 지옥 같은 전장의 환영에 시달리던 슈타이너는 귀향 대신 복귀를 선택한다. 그런데 슈타이어에게 슈트란스키는 한 장의 서류를 내민다. 슈타이너의 서명이 있어야만 자신이 철십자 훈장을 탈 수 있기에 자신의 지휘로 러시아군을 물리쳤다는 보고서에 증인으로 서명 할 것을 명령하는데…. 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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