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언 시크레스트 트위터
가수 싸이와 유재석, 노홍철 등 오리지널 강남스타일 트리오가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말춤을 선보였다.
2012년 마지막날 뉴욕 한 복판에서 멋지게 한해를 마무리 한 셈이다.
싸이는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ABC방송국 주최 연말 특집방송 '딕 클락스 뉴 이어즈 록킹 이브 2013'(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13)에 출연해 유재석과 노홍철과 함께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딕 클락스 뉴 이어즈 록킹 이브 2013'은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에는 이 쇼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타임스퀘어를 찾는다.
이날 행사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MC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진행을 맡았고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칼리 래 잽슨 등이 함께 출연했다.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12년 마지막날 뉴욕 한 복판에서 멋지게 한해를 마무리 한 셈이다.
싸이는 지난해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ABC방송국 주최 연말 특집방송 '딕 클락스 뉴 이어즈 록킹 이브 2013'(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13)에 출연해 유재석과 노홍철과 함께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딕 클락스 뉴 이어즈 록킹 이브 2013'은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에는 이 쇼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타임스퀘어를 찾는다.
이날 행사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MC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진행을 맡았고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 칼리 래 잽슨 등이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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