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는 지난 5월 군이 전국 182개 공동화자워화시설관리평가에서 2위를 차지해 받은 포상사업비 5억6000만 원과 공동자원화센터 운영주체인 청원양돈영농조합이 부담한 2억6000만 원으로 충당했다.

내부 시설물 교체와 함께 민원발생을 감안해 공동자원화시설 주변에 방풍림을 조성했다.

군은 록비원의 처리용량이 하루 최대 100t일 것으로 예상돼 내년에 15억 원을 들여 같은 처리용량의 공동자원화시설 1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록비원에서 생산된 액비는 농업인에게 무상 공급되며 청원양돈영농조합법인☎043(258)1450에 문의하면 된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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