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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잉카문명 터전 페루 별미 기행

2012-12-28기사 편집 2012-12-27 21: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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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20분=페루는 '태양의 나라' 잉카 후손들의 터전이자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안데스 고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지구상의 보물과도 같은 곳이다. 페루인들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독특한 음식문화를 발전시켰다. 원조 아이돌 심은진과 간미연이 페루 음식기행을 위해 다시 뭉쳤다.

잉카제국의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지나 도착한 곳은 해발 3000m 산속에 염전이 펼쳐진 '소금 마을' 살리나스다. 이곳은 안데스 산맥에서 흘러나오는 물줄기가 암염지대를 통과해 생긴 소금계곡이다. 한국의 닭 백숙을 연상시키는 깔도 데 가이나 그리고 트루차 튀김까지 페루의 가정식을 공개한다.

잉카의 신화가 태동한 해발 4000m의 도시 푸노에는 매년 11월이 되면 망꼬까빡(잉카 초대왕)을 기념하는 축제가 열린다. 축제에는 페루를 대표하는 동물인 알파카의 피와 심장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이 치러진다. 털과 고기를 제공하는 알파카는 페루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다. 알파카 농장을 방문한 두 사람에게 알파카 털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엉덩이 털을 깎으라는 과제가 주어진다. 페루인들은 천연재료로 염색한 알파카 실을 이용해 직물을 짜고, 이를 이용해 모자, 스웨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 페루를 대표하는 알파카의 모든 것을 만나본다. 성지현 기자 tweetyandy@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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