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라이온PC방`은 매주 금요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연다.

오는 28일에 개최되는 특별사업설명회에서는 라이온PC방의 2013년 뉴 인테리어 런칭을 비롯해 저금리 정책자금의 소개와 1억 무이자대출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창업지원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새로운 인테리어의 컨셉은 도시 전체가 음악으로 이뤄진 듯한 빈카페(Bin Cafe)를 연상케 하며, PC와 카페를 접목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써 다양한 수요층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원격 및 서버 관리 시스템 등으로 PC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고 다양한 솔루션이 갖춰져 매장을 운영하는 데 타 경쟁업체보다 편리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라이온PC방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을 견인하기 위해 다양한 툴을 끊임없이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대작 게임들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PC 사양에 대비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도 가맹점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라이온PC방은 현재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전국 9개 거점 도시를 기반으로 250여 개 부동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문적인 상권 분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15년 이상 노하우를 쌓은 상권 전문 컨설턴트가 1:1 맞춤 상담을 시행하는 점도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과 문의는 라이온PC방 홈페이지(www.lionp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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