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뮤지컬 상 70여 개를 석권한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영화화 됐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1985년 런던에서 초연한 이후 전세계 42개국 308개 도시에서 21개 국어로 공연되었으며 현재 한국에서도 초연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는 등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아온 이 영화는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진실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