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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색채 활용 인상주의 미술 재조명

2012-12-20기사 편집 2012-12-19 23: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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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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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40분=팝 아트의 거장 클래스 올덴버그와 그의 동반자였던 코셰 반 브루겐의 협업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클래스 올덴버그&코셰 반 부르겐'展이 한국에서 열린다. 일상용품을 확대하고 변형시킨 작품으로 유명한 그는 '소라기둥'이라는 애칭을 가진 청계천의 '스프링'을 만들어 낸 주인공이기도 하다. 일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물건을 택하고 소재와 질감, 크기를 전환시킨 독특한 작품으로 우리의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클래스 올덴버그의 작품을 '갤러리 인'에서 만나본다.

한국적 팩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영원한 제국'의 작가 이인화의 마음에 어느날 한 화가의 작품이 들어왔다. 그것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1884-1920년)의 '문 앞의 잔느 에뷔테른'이라는 작품. 이인화 작가는 요절한 비운의 화가 모딜리아니와 언제나 그의 그림 속 모델이 되어 주었던 여인 잔느 에뷔테른의 비극적인 삶과 사랑 이야기에 감명을 받았다. 이인화 작가가 말하는 화가 모딜리아니의 매력과 그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본다.

19세기 중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재개발 정책을 통해 근대적인 도시로 탈바꿈한 파리에서는 새로운 미술 흐름이 태동하게 된다. 도시의 일상에 주목해 도시 특유의 익명성과 역동성을 그림으로 표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데, 바로 미술사조 중에서도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인상주의가 시작된 것이다. 이전까지의 화가들이 아틀리에 안에서 빛을 조절하며 그림을 그리던 것과 달리, 인상주의 화가들은 야외로 나가 빛에 따라 순간순간 변하는 색채와 색조의 순간적 효과를 캔버스에 담아 세상을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기록하려 노력했다. 마네와 모네, 르느와르, 드가 등 인상주의 작가의 그림을 통해 인상주의 미술의 정수를 맛본다. 성지현 기자 tweetyandy@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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