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총장
배재대는 지난해 5개 단과대학으로 개편한데 이어 교육과정을 확 바꾸었다. 이를 통해 학문 융·복합을 촉진하고 있으며, 대덕밸리에 산업단지캠퍼스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타가 인정하는 국제화된 대학이다. 현재 우리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만도 39개국 935명에 달하고 있다. 재학생 100명 중 10명이 외국인 학생이다. 수험생이 우리 대학에 입학하면 이들 외국인 친구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미래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교수들과 세계 곳곳에 퍼져 있는 17만명의 배재동문들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다.
수험생 여러분. 배재에서 21세형 인재로 성장하는 싶은 여러분의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볼 것을 권한다. 내년 3월 신학기 배재캠퍼스에서 만나 뵙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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