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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산림청 사업공모 '대박'

2012-11-09기사 편집 2012-11-08 2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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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숲 모델조성 등 4건 선정 45억 확보

[청원]청원군은 올해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사업 공모에 응모해 45억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도시숲 모델조성 △펠릿제조시설 효율개선 △산림조합특화 △녹색공간조성사업 등 4건이다.

도시숲 모델조성사업은 도심 생활권 내에서 숲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도록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20억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전국에서 청원군과 강원도 춘천시만 받는다.

펠릿제조시설 효율개선사업은 펠릿 생산량을 시간당 2t에서 4t으로 늘리기 위해 생산시설 증설 및 가공장비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총 14억 원이 지원된다.

규모화 된 생산시설을 갖춰 원가 절감은 물론 품질 향상까지 기대돼 에너지 고갈시대에 적합한 사업 모델로 부각될 전망이다.

산림조합특화사업은 기존 각재생산시설에 우드칩 생산 설비를 증설하는 사업으로 총 10억 원이 지원된다.

기계화에 의한 직영벌채로 원가 절감, 국산목재 활용 및 가치 증진과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통해 산주의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녹색공간조성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의 유휴공간에 치유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억500만 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사업이 결실을 맺게 된 원인은 산림행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의식 개혁을 통한 발상의 전환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사업관련 전문가와 실무부서 간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충분히 사전에 기획하고 중앙부처의 의도를 선제 대응한 것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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