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스케4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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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배재현과 이지혜의 핑크빛 기류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2팀의 생방송 무대 준비 과정과 합숙소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TOP12는 이번주 미션으로 `첫사랑`을 받은 후 함께 숙소에서 자신들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지혜는 "이상형에 가까운 남자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허니지의 멤버인 배재현을 지목했다. 배재현은 이지혜의 대답에 좋아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수업에서 커플 댄스를 추는가 하면 숙소 내에서 따로 만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실제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핑크빛 스캔들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 별로 안어울리는데", "이지혜 너무 티내는 거 아니냐", "편집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팀 dnews@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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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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