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기획 강화… 금요일자 28면 발행

충청권 최고·최대의 정론지, 대전일보가 창간 62주년을 맞아 독자 여러분을 새롭게 찾아갑니다. `신(新) 충청시대`를 선도하는 의제 발굴과 집중 기획을 강화하고 지면 개선과 함께 뉴미디어를 활용한 뉴스 생산, 공급 기능을 크게 강화해 충청권 중심 언론으로서 500만 충청인의 권익과 정서를 더욱 밀도 있게 대변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신충청시대 중심 언론

충청권은 세종시 출범과 정부부처 이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내포신도시 조성과 충남도청 이전, 청주·청원 통합 등 근·현대기 최대의 역동기를 맞고 있습니다. 대전일보는 충청 발전의 백년대계를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공동 의제 발굴과 현장 중심의 집중 기획을 통해 글로벌 허브로서의 신충청시대를 선도하겠습니다.

▷뉴미디어 콘텐츠 대폭 강화

중부권 온·오프라인 1위인 대전일보는 하반기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웹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생생한 뉴스와 다양한 생활·여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양한 심층 기획 전개

대덕연구단지 설립 40주년(2013년)을 맞아 `대덕특구 되돌아본 40년`과 사회적 기업 탐방 기획인 `사회적 기업에 미래 있다`, 지역 산업계와 대학의 신성장동력 창출 현장을 찾아가는 `산학협력선도대학을 가다` 등 차별화된 연중 기획을 새롭게 전개합니다.

▷금요일자 28면 발행

주 5일제 근무의 전 사회적 시행에 맞춰 9월부터 주 5일제 발행을 도입하고 금요일자 지면을 28면으로 확대, 발행해 여행과 레저, 독서와 영화 등 독자 여러분의 수요에 부응하는 알찬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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