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치를 환자 중심에 두는 환자 중심의 만족주의,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비전을 같이 만들어 가는 평생주의, 정직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원주의는 우리 병원의 경영 철학이다. 15년의 역사를 흔들림 없이 지켜온 의료인으로서 환자를 늘 최우선으로, 희생하는 마음으로 진료를 했을까 생각해본다. 희생의 상징인 연필처럼 이제 지역 의료계도 환자와 직원 그리고 사회에 모든 사랑나눔을 실천해야 할 때다. 이도훈<이엘치과병원장>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