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차량 점검은 필수 중의 필수. 출발 전에 타이어 마모상태, 공기압, 라디에이터 및 냉각수, 와이퍼는 반드시 점검하기 바란다. 둘째, 과속은 금물이다. 과속은 상대 운전자들에게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사고의 주범이요 방어운전에도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삼가야 한다.
셋째, 졸음운전은 절대 해선 안 된다. 졸음이 오면 가까운 휴게소나 고속도로 쉼터에서 쉬었다 운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넷째,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자. 전조등은 자신의 차량이 다른 운전자들에게 잘 보여 안전운행을 유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유 있는 운전이 최선이다. 모처럼 여름휴가를 떠나는 만큼 여유를 가지고 운전하자. 안전운전 5계명을 잘 지켜 한 건의 사고도 없이 행복하고 즐거운 휴가철이 되었으면 한다.
김광태<충남청 고속도로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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